나스미디어,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2관왕, 3년 연속 수상 쾌거

▶ 21년 ‘브랜드 인지도’ 부문 수상을 시작으로 3년 연속 수상 달성
▶ 올해 ‘브랜드 인지도’ 및 ‘리드 생성’ 부문 2관왕 쾌거, 국내 최고 디지털 마케팅 역량 입증

KT그룹의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 나스미디어(대표이사 박평권)가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2023’에서 ‘브랜드 인지도’ 및 ‘리드 생성’ 부문에서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2021년 ‘브랜드 인지도’ 부문 수상을 시작으로 3년 연속 수상 및 ‘브랜드 인지도’ 부문과 ‘리드 생성’ 부문을 동시 석권하며 대한민국 대표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의 역량을 입증했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는 구글이 전 세계 파트너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사의 성과에 크게 기여한 기업에 수여된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의 심사는 구글 분석 전문가들이 정의한 실적 측정 항목을 바탕으로 출품작 전체를 면밀하게 심사하며, 지난 10월 25일 공개된 올해 수상 기업은 △브랜드 인지도 △리드 생성 △온라인 판매 △앱 성장 △우수 업무 환경까지 총 5개 부문에서 선정이 진행됐다. 이 중 나스미디어는 ‘브랜드 인지도’, ‘리드 생성’, ‘앱 성장’, ‘우수 업무 환경’으로 총 4개 부문에서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고, 그 중 ‘브랜드 인지도’, ‘리드 생성’ 2개 부문에서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나스미디어가 수상한 ‘브랜드 인지도’ 부문은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고객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기업에 수여된다. 나스미디어는 Estee Lauder Companies(ELCA)의 ‘MAC’ 브랜딩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구글의 광고 솔루션과 브랜드의 가치를 드러내는 트렌디한 콘텐츠를 적절히 활용하여 신제품의 인지도 상승을 유도하고 성공적으로 세일즈 증대를 견인한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리드 생성’ 부문은 고객과 협력을 통해 대규모의 고품질 리드를 생성한 기업에 수여되는데, 리드 생성이란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가능성이 있는 유저 시그널 및 데이터를 확보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나스미디어는 카카오게임즈의 사전예약/런칭 캠페인으로 앱 다운로드 및 매출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고품질 리드를 확보하고 나아가 구글 광고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의 시너지를 통해 효과적으로 최종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아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나스미디어 박평권 대표는 “3년 연속, 그리고 올해 2관왕이라는 쾌거를 달성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연속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구글의 프리미어 파트너로서 나스미디어의 디지털 마케팅 전문성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사에 더 가치 있는 비즈니스 성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