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미디어, 구글 MCM 공식 파트너사 선정
▶ 나스미디어, 구글 애드 매니저와 구글 애드몹의 MCM 공식 파트너사 선정
▶ 실질적인 광고 수익화 가능… SSP는 물론 DSP 역량까지 강화
▶ “단순한 마케팅 넘어 수익화로 이어지는 서비스 제공해 다양한 광고주 니즈 충족”
KT그룹의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 나스미디어 (대표 박평권, [089600])는 Google Ad Manager(구글 애드 매니저)와 Google AdMob(구글 애드몹)의 MCM(Multiple Customer Management, 복수고객관리)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나스미디어는 구글 애드 매니저와 애드몹을 활용하여 매체사에 광고 수익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광고지면 판매 플랫폼으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했다.
모바일 앱, 웹 등의 광고지면을 보유한 매체사는 이제 나스미디어를 통해 구글 애드매니저와 애드몹의 광고 물량을 보유 지면에 노출할 수 있어 실질적인 광고 수익화가 가능하다.
또한, 국내외 50여개 이상의 DSP(Demand-Side-Platform, 광고지면 구매 플랫폼)와 연동된 나스미디어의 애드믹서(Admixer) 역시 한층 전문적인 광고 수익화 서비스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박평권 나스미디어 대표는 “이번에 구글 MCM 파트너사로 선정됨으로써 나스미디어의 매체사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단순한 마케팅 서비스를 넘어 수익화로 이어질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광고주 및 매체사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 밝혔다.
한편, 나스미디어는 2013년 구글 파트너 프로그램이 시작되면서부터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 구글 광고에 대한 우수한 역량 및 전문성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는 ▲기존고객 성장, ▲신규고객 증가, ▲고객유지, ▲제품 다각화, ▲연간 광고비 지출 등 다양한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파트너사 중 상위 3%에게만 부여되는 자격으로, 구글 파트너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등급이다. 나스미디어는 광고 시장이 매우 어려웠던 지난해에도 총 취급고 8,270억원을 기록, 고객들의 강력한 신뢰를 바탕으로 창립 이후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며 국내 1위의 전문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