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미디어, AI기반 통합 Marketing Intelligence Tool‘Datakit’ 공식 오픈
▶ 리포트 통합 대시보드, 벤치마크 분석, 미디어 믹스 모델 기능 선보여
▶ AI 딥러닝 기반 통계적 집계 처리 데이터 활용을 통한 쿠키리스시대의 대안 제시
KT 그룹의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 나스미디어(대표 박평권)가 AI기반 통합 마케팅 인텔리전스 Tool ‘데이터킷(Datakit)’의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1월 18일 공식 오픈을 알렸다.
‘데이터킷(Datakit)’은 나스미디어가 수년간 광고 캠페인 집행을 통해 누적된 방대한양의 데이터를 통합 가공하여, 효과적인 캠페인 성과 관리에 필요한 핵심 솔루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클라이언트의 도구 활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전문 분석 조직과 담당 광고팀을 통한 데이터 기반의 컨설팅이 포함 돼있다.
클라이언트에게 제공되는 주요 서비스는 ▲ 리포트 도구 (리포트 적재 통합 및 시각화), ▲벤치마크 도구 (캠페인 효율 벤치마크), ▲ 믹스모델 도구 (미디어 믹스 모델) 등이 있으며, 리포트 도구는 매체 연동 및 데이터 통합 처리 기능을 통해, 광고주의 분산된 데이터에 대한 반자동화 관리 및 성과 리포트에 대한 시각적 편의를 제공한다. 벤치마크 도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렙사인 나스미디어의 다양한 업종 및 매체 상품 집행 경험을 정량화 하여 캠페인>미디어>상품 집행에 있어 예산 책정과 비용 효율 목표에 대한 가이던스를 제공한다.
‘데이터킷 (DataKit)’의 핵심 도구인 믹스모델 도구는 마케팅믹스모델(MMM)도구 ‘바이퍼(VIPer)’와 광고 통합시청률 분석 도구인 ‘리믹스(ReMix)’ 로 구성되어, 집행 누적 데이터 기반의 기계 학습 및 계량 경제학적 알고리즘 적용을 통해 고객별로 최적화된 맞춤 캠페인 성과 분석 및 예산 계획을 제공한다. ‘리믹스(ReMix)’는 2020년 대한민국 온라인광고대상에서 전체부문 대상을 수상하며공신력을 인정받았으며, 2023년 기준 500여개 캠페인에서 통합 동영상 광고 미디어플래닝, 예산배분, 효과검증 및 분석에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또 하나의 핵심 역량인 마케팅믹스모델(MMM)도구 ‘바이퍼(VIPer)’는 마케팅 목표에 대한 광고 성과를 다양한 요인을 통제 후 분석하여, 예산 계획에 대한 방향성을 제공한다. ‘바이퍼(VIPer)’는 몇 년간 프로젝트 형태로 일부 클라이언트에게만 제한적으로 제공된 커스텀 분석 서비스였으나, 이후 딥러닝 기반의 플랫폼 서비스 형태로 최적화하여 클라이언트 전체에 베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데이터킷(Datakit)’은 마케팅 데이터의 효과적 관리와 분석을 위해 마케터의 관점에서 기획, 설계된 점이 차별점이다. 또한 개인 단위 데이터가 아닌 통계 처리된 데이터를 활용하므로 다가올 쿠키리스(Cookie-less) 시대의 주요한 대안으로 평가받는 마케팅 인텔리전스 도구이다.
박평권 나스미디어 대표는 “최근 디지털 매체 및 플랫폼기업을 중심으로 AI (인공지능) 기술이 활발히 도입됨에 따라, AI를 기반으로 생산된 데이터의 활용도 또한 중요해지고 있다. 하지만 AI 기술의 발전 이면에는 데이터의 분산화가 가속화되어 마케터 관점의 데이터 통합 관리가 어렵게 되었고, 데이터 해석 또한 파편적일 수 있다. 나스미디어는 이번 ‘데이터킷(Datakit)’의 오픈으로,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고 클라이언트에게 성공적인 Data-Driven 마케팅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