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주요 내용 미리보기>
왜 Meta 협력광고에 주목해야 할까요?
Meta의 협력광고는 최근 구매 전환 캠페인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각광받고 있고, 다양한 리테일사에서도 Meta 협력광고를 통해 고객 접점을 극대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단연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협력광고의 뛰어난 구매 전환 효율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인데요. 이커머스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리테일미디어’라는 이커머스 플랫폼 내 광고 매체가 급부상했고, 국내에서도 이에 맞추어 리테일미디어의 광고 비즈니스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Meta는 고객의 구매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SNS 플랫폼인 만큼 유명 리테일사들은 Meta와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협력광고 파트너십을 맺으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협력광고에 대한 투자와 개발이 활발할 것으로 보아 협력광고는 구매 전환 캠페인에서 빠질 수 없는 ‘머스트 해브(Must-have)’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협력광고의 특징과 협력광고 100% 활용법
협력광고의 가장 큰 특징은 리테일사의 카탈로그 세그먼트에 연동된 시그널을 활용해 구매 전환을 최적화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 구매가 일어나는 리테일사에 등록된 브랜드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된 만큼, 정확한 판매 실적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교한 세일즈 전략 수립도 가능합니다.
협력광고는 단순히 로우퍼널(구매 전환) 캠페인에서만 활용하는 것이 아닌, 풀퍼널 전략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따라서 리테일사의 시그널을 활용한 리타겟팅 뿐만 아니라 광범위 타겟 및 사전 캠페인을 통한 Always On 전략, 그리고 리테일미디어와 함께 캠페인을 집행할 때 협력광고 성과를 더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 협력광고의 효과는?
전환 캠페인에서는 무엇보다 ROAS 지표가 성과 측정 기준의 가장 큰 요소인데요. 한 가지 예로, 무신사에서는 협력광고를 도입하면서 평균 ROAS가 800%에 달하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협력광고를 집행하면 ROAS 뿐만 아니라 추가 고객 확보를 통해 장기적인 브랜딩 성과도 함께 가져갈 수 있고 ‘구매 당 비용’ 이나 ‘도달 당 비용’ 같은 비용 효율 측면에서도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진출을 노리고 있는 브랜드라면 Meta의 글로벌 협력광고 파트너십 네트워크를 통해 손쉽고 빠르게 각 국가별 유명 리테일사의 데이터를 활용한 세일즈 캠페인 집행이 가능하니,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진출하는 캠페인에도 많은 활용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