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주요 매체들은 무엇에 주목했을까요?
네이버, 카카오, 구글, 메타 등 주요 매체와 버티컬 매체인 넷플릭스, 당근, 토스, 티빙의
주요 이용 지표, 서비스, 광고 상품 이슈를 리포트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보고서 주요 내용 미리보기>
피드와 숏폼으로 1020세대 이용자 확보에 나선 네이버
2024년 네이버는 이용자가 선호하는 콘텐츠 유형을 서비스에 접목하는 데에 집중했습니다. 모바일 홈에 이용자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홈피드를 도입했고, 신규 출시한 숏폼 서비스 ‘클립’을 다양한 네이버 서비스와 연동해 이용자의 체류시간을 늘리려 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간 연결과 개인화 추천을 강화하며 이용자 확보에 나선 네이버의 변신에 주목했습니다.
몸집 줄이고 본업 찾은 카카오, 톡비즈와 AI에 집중
카카오의 2024년은 선택과 집중의 해였습니다. 카카오는 경영 효율화의 일환으로 계열사를 통합하고 비핵심 서비스는 정리하며, 핵심 사업 재정의에 나섰습니다. ‘톡비즈’와 ‘AI’를 핵심 사업으로 규정하고, 브랜딩 광고 상품 라인업 구축과 대화형 AI 서비스 ‘카나나’ 개발 등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일상으로 스며드는 구글의 AI, 쇼핑 경험 혁신하는 유튜브
구글과 유튜브는 검색과 동영상 서비스를 중심으로 이용자의 일상을 점유하며 이를 비즈니스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생성형 AI ‘제미나이’를 검색과 크롬 브라우저 등 다양한 자사 서비스에 통합하며 이용자의 AI 경험을 확대하는 한편, 유튜브는 영상 콘텐츠를 커머스와 결합해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모습입니다.
매체 규모감 갖추고 광고 채널로 부상한 버티컬 매체들
콘텐츠/금융/동네생활 등 일상 속 필요한 앱으로 자리잡은 넷플릭스, 당근, 토스, 티빙.
이들이 안정적인 이용자를 기반으로 어떤 광고 사업을 펼치고 있는지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