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미디어, 글로벌 모바일 앱 트레킹 업체 ‘코차바’와 파트너십 체결
- 나스미디어, 코차바 솔루션으로 데이터 분석 강화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ATT정책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광고효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 제공
KT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www.nasmedia.co.kr, 대표 정기호)가 국내 미디어렙사 중 최초로 글로벌 모바일 앱 트레킹 업체인 코차바(Kochava)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폰 사용 급증에 따라 옴니채널(온-오프라인 매장을 결합하여 소비자가 다양한 경로를 넘나들며 동일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쇼핑 체계) 방식에서 모바일 마케팅 전략이 중요해짐에 따라 나스미디어는 코차바의 옴니채널 측정 및 기여 솔루션과 나스미디어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스미디어는 파트너십을 통해, 코차바의 프리미엄 마케팅 솔루션을 활용하여 모바일 광고 성과에 기여한 매체 등에 분석된 결과값을 제공한다. 또한, Apple iOS 14 & SKAdNetwork 도구를 사용하여 애플에서 앱 마케팅 성과 측정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나스미디어는 앱 설치에 기여한 마케팅 채널의 크레딧을 가로채는 부정 트래픽을 방지하기 위해 애드 프러드(Ad Fraud) 컨설팅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한, 애플의 iOS14.5 업데이트에 따른 앱 추적 투명성(App Tracking Transparency, 이하 ATT) 정책으로 인해 모바일 앱 성과 측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사들에게 나스미디어가 축적해온 모바일 마케팅에 대한 노하우와 코차바에서 제공하는 솔루션을 접목하여 ATT정책의 영향을 최소화 하고 앱의 가치 및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나스미디어 관계자는 “나스미디어가 보유한 모바일 앱 마케팅 역량과 코차바에서 제공되는 프리미엄 솔루션을 더해 수백만 명의 고객들과 연결을 강화하고 모든 채널에서 마케팅 지출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롭고 혁신적인 사례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