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미디어, 통합 앱 마케팅 플랫폼 ‘엔스위치’ 매출 전년 대비 132% 증가
KT 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대표 정기호)는 2월 15일 통합 앱 마케팅 플랫폼 ‘엔스위치(Nswitch)‘의 2015년 매출 규모가 전년 대비 132% 증가했다고 밝혔다. 엔스위치(http://www.nswitch.co.kr)는 2013년 11월 런칭한 ‘통합 모바일 앱 마케팅 솔루션’으로 모바일 앱을 보유한 광고주의 앱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이다.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논리워드 CPI 광고
수 많은 앱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모바일 앱 시장에서, 마케터들이 앱 런칭에 앞서 갖고 있는 공통된 고민은 ‘고객이 앱 설치 후 앱 내에서 소비하는 금액(Life Time Value)보다 낮은 비용으로 충성고객을 유치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광고주의 입장에서 앱 마케팅을 진행할 때는 비용적으로 더 안전한 방식을 선호할 수 밖에 없고, 광고 노출에 대해 광고비를 정산하는 CPM(Cost Per Mille) 방식, 광고 노출 후 클릭에 대해 광고비를 정산하는 CPC 방식 보다는, 앱을 인스톨하고 실행까지 했을 때 과금을 하는 CPI(Cost Per Install) 방식을 더 선호하는 것도 그러한 이유에서이다.
CPI(Cost Per Install)는 유저에게 리워드를 지급하여 단기간에 다수의 유저를 확보할 수 있는 리워드형 상품과 유저에게 리워드를 지급하지 않고 진성 유저만을 확보 할 수 있는 논리워드 상품이 있는데, 최근에는 ROI와 리텐션 등이 앱 마케팅의 주요 이슈로 부각되면서 논리워드 상품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논리워드 CPI(Cost Per Install) 광고는 기존 모바일 DA광고를 기반으로 앱과 웹에 다양한 형태로 광고가 노출되며 노출, 클릭당 과금되지 않고 유저가 광고를 클릭하여 앱을 설치한 후 실행했을 시에 과금되는 광고 방식이다. 리워드형 광고는 앱 설치 후 리워드를 받고 이탈하는 유저가 많은 반면, 논리워드 광고는 앱을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인앱 결제에 도달하는 진성 유저를 확보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에 광고주들이 선호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토탈 앱 마케팅 플랫폼 ‘엔스위치’
인모비, 오페라, 애드콜로니, 유니티애즈 등 국내외 30여 개의 주요 논리워드 네트워크 매체와 연동되어 있어, 국내 최고 수준의 볼륨은 물론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를 넘어 북미, 유럽까지 글로벌 국가를 타겟팅한 글로벌 캠페인도 집행이 가능하다.
엔스위치에서 앱 마케팅을 진행할 경우, 국내외 여러 매체들을 통합하여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미디어 플래닝이 가능하며, 매체 개별 리포팅의 번거로움 없이 엔스위치의 통합 리포트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논리워드 광고에 대한 관심은 계속될 전망
나스미디어 모바일사업실 김병조 이사는 “최근 논리워드 광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논리워드 매체들의 효율에 대한 광고주의 니즈가 동시에 높아지고 있다”라며, “엔스위치는 국내에서 리워드 CPI가 주목을 받을 때부터 이미 논리워드 트래픽으로 방향을 바꾸었으며, 이러한 논리워드 매체들의 통합 효율 관리를 통해 최적화된 마케팅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엔스위치는 논리워드 마케팅 외에도 리워드 캠페인도 집행이 가능하며 캐시슬라이드, 넥스트앱스, TNK 등 주요 리워드 매체와도 연동이 되어 있어, 국내 최고 수준의 커버리지를 확보하고 있는 리워드 중복제거 플랫폼이기도 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엔스위치 서비스 페이지(http://www.nswit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